크리스마스의 유래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빅픽처’, 기독교 확산 위해 ‘태양절’을 ‘예수 탄생일’로

12월 25일을 전세계에서 예수 탄생일로 기념하지만 사실 예수님은 12월 25일에 탄생하지 않았다. 그러면 왜 교회와 세상 사람들은 이 날을 예수 탄생이로 기념하고 있을까?

크리스마스의 기원크리스마스의 기원. 출처: 국민일보 (게티이미지).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교회에서 소유하고 있는 국민일보에서 여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로 여겨진다. 로마가 기독교 국가로 거듭나게 된 이후 이는 당연한 사실로 세계인들에게 받아들여져 왔다. 모든 교회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예배를 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다. 길거리에는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고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는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 가게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불빛, 장식들이 가득해진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세계인의 축제인 셈이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를 뜻하는 라틴어 ‘Christus’와 ‘Maese’가 합쳐진 말이다. Maese는 로마가톨릭의 미사를 뜻하고, 이는 기독교의 예배를 의미한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해 예배를 드리고 서로 축복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쓰는 건 그리스어의 영향이다.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다.

그러나 이 크리스마스는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이 아니다. 어떻게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로 지정돼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됐을까.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도약한 로마시대의 이교적 풍습이 크리스천 신앙과 교묘하게 결합돼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9801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크리스마스는 이교적 풍습이 기독교 신앙과 ‘교묘’하게 결합되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EBS에서 방영한 ‘[뉴스G] 새빨간 거짓말, ‘크리스마스’의 비밀’에서도 동일하게 성탄절은 예수님 탄생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신학박사들이나 목사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12월 25일이 되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리고,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도 이 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도 코카콜라가 상업적으로 만든 이미지일 뿐이고(“‘세계인의 산타’ 코카콜라서 시작됐다” – 조선일보),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교도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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