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의 자회사 ‘티티호스팅’도 개인정보 유출

지난주에 국내 웹호스팅 업체 중 하나인 가비아가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어제 기사에 의하면 가비아의 자회사인 ‘티티호스팅’에서도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티티호스팅의 개인정보 유출 공지문티티호스팅의 개인정보 유출 공지문 (출처: 가비아 홈페이지 캡처)

가비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통해 “유출이 확인된 정보는 이름, 티티호스팅 사이트 아이디, 이메일, 연락처, 주소 등이며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당사는 침해 사실이 인지된 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지체없이 신고하였으며, 내부 시스템 계정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보안 조치를 추가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티호스팅은 일산KTIDC에서 입점하여 호스팅하던 업체로서 현재는 가비아에 인수되어 서비스가 종료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이메일, 연락처 등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유출된 개인정보가 마케팅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티티호스팅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스팸이 온다는 분이 계시네요.)

어떤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 탈퇴를 하여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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